직원들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어
(예산=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21일 오후 10시 54분께 충남 예산군 신암면 두곡리의 한 배터리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날 불은 공장동 건물에서 났으며, 불이 났을 때 작업 중인 직원들이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4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충남소방본부 관계자는 "불이 난 곳이 배터리 공장이어서 소화용수를 제대로 뿌리지 못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ye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