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 북한 외무성 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외무성 실무대표단이 투르크메니스탄 외무부의 초청으로 지난 11∼13일 이 나라를 방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2일 보도했다. 대표단은 러시아 극동 지역을 방문해 지역 간 협조와 발전 문제를 토의했다고 중앙통신은 덧붙였다.
▲ 미국이 한반도 정세를 긴장국면으로 몰아가고 있다는 북한의 일방적인 주장이 담긴 외무성 비망록이 지난 20일 유엔 총회와 안전보장이사회 공식문건 A/71/866-S/2017/303호로 배포됐다고 중앙통신이 22일 전했다.
▲ 나기브 사위리스 이집트 오라스콤전기통신회사 이사장이 22일 김일성 생가인 만경대와 조선혁명박물관, 과학기술전당을 참관했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 송코르 랄 쉬레스타 네팔연합민족사회주의당 중앙위원회 총비서를 단장으로 하는 네팔연합민족사회주의당 대표단이 방북일정을 마치고 22일 귀국했다고 중앙통신이 알렸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