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문관현 기자 = 북한은 23일 대체로 맑겠으나, 북부 지방은 흐려져 오후부터 비가 오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대부분 지역에서 맑은 날씨이나 한때 흐리겠으며 북부 여러 지역에서는 맑다가 흐려서 오후와 밤에 비가 내리겠다고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8도로 예년보다 1도 높았다. 낮 최고기온은 20도로 전망됐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조금, 22, 10
▲중강 : 흐리고 비, 17, 70
▲해주 : 구름조금, 18, 10
▲개성 : 맑음, 21, 0
▲함흥 : 구름조금, 24, 10
▲청진 :흐림, 1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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