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연합뉴스) 한무선·손대성 기자 = 경북 경산에서 발생한 농협 총기 강도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피의자 김모(43)씨가 범행 직후 버린 총기, 자전거 등을 찾았다.
권총은 사제 총기가 아니라 정식으로 만든 총기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김씨가 농협에서 강탈한 현금 대부분과 범행 때 입은 옷 등도 함께 발견했다.
김씨가 범행 때 입은 옷은 일부가 불에 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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