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KB국민은행은 24일 수익률에 따라 수수료가 달라지는 '착한신탁 시즌2'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품은 경기방어주ETF와 인도선물ETN에 투자하는 두 종류로, 오는 28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6개월 내 투자수익률이 설정한 목표수익률에 도달하면 자동 환매 되고 정상적인 수수료가 적용된다.
그러나 6개월이 넘어서도 목표수익률에 도달하지 못하면 수수료가 대폭 인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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