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23일 오후 4시 49분께 충북 증평군 증평읍의 한 2층짜리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5분 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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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198㎡ 규모 주택이 타 1억9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불이 난 집에 사는 A(43·여)씨는 "잠깐 운동을 하려고 나간 사이 불이 났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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