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삼성증권[016360]은 24일 에이블씨엔씨[078520]의 최대주주 변경을 시장은 긍정적으로 해석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만7천원에서 3만6천원으로 올렸다.
박은경 연구원은 "에이블씨엔씨가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에서 주식 양도가액이 최근 종가 대비 54% 할증된 가격에 결정됐다는 점에서 시장은 최대주주 변경 이벤트를 긍정적으로 해석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에이블씨엔씨는 지난 21일 장 종료 후 최대주주가 창업자인 서영필 회장에서 IMM인베스트먼트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박 연구원은 "향후 회사의 사업계획에 대해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기존 대표이사의 내수 중심 경영에 따른 성장 한계가 이번 최대주주 변경을 계기로 개선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또 "비효율적인 자본구조 효율화와 배당성향 상향조정 등을 통한 기업가치 상승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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