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백제역사지구 가상·증강현실로 즐긴다

입력 2017-04-24 10:24  

'세계유산' 백제역사지구 가상·증강현실로 즐긴다



(익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증강현실로 생생하게 즐길 수 있게 된다.

익산시는 24일 전북도, 충남도, 공주시, 부여군, 백제세계유산센터와 함께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손쉽게 볼 수 있도록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스마트 콘텐츠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백제역사유적지구의 미륵사지와 왕궁리 유적 등을 비롯한 백제문화재를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로 구현하는 것이다.

스마트 콘텐츠는 올해 하반기부터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정헌율 시장은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을 통해 일반인들이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실감 나게 체험하게 돼 세계유산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k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