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시와 한국에너지융합협회는 26일 오후 상암동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제1회 서울시 에너지자립마을 신사업 포럼'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원전하나줄이기 사업의 하나로 서울시가 추진하는 에너지자립마을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서울시 관계자가 에너지자립마을 사업을 소개하고, 이기관 마이크로발전소 대표가 도심 태양광 확산을 위한 DIY 신사업 전망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효섭 인코어드 연구소장이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통한 새로운 에너지 수요관리 사업 현황을 발표한 뒤 패널 토론을 진행한다.
시민, 학생, 기업, 전문가 등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러닝카페'(www.learningcafe.co.kr)를 통해 하면 된다. 문의는 서울시 에너지시민협력과(☎ 02-2133-3589)로 하면 된다.
d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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