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아트센터, 5월 11일 개관 7주년 기념공연

입력 2017-04-24 14:36  

[제주소식] 아트센터, 5월 11일 개관 7주년 기념공연

(제주=연합뉴스) 제주아트센터(소장 이경도)는 5월 11일 오후 7시 30분 개관 7주년 기념공연 '조관우&조통달 그때 그리고 지금'을 개최한다.





이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원사업(방방곡곡 문화공감)에 선정된 작품으로 공연료의 50%를 지원받는다.

명창 조통달과 가수 조관우, 조현 등 3대가 어우러져 정통과 현대음악의 콜라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공연 관람을 희망하는 도민은 24일부터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http://arts.jejusi.go.kr)와 전화(☎ 064-728-1509)로 입장권을 예매할 수 있다.

1층 2만원, 2층 1만원(초등생 이상 입장가)이다. 다자녀 및 노인 등에게는 50%, 회원·단체에는 30% 할인된다.


제주대, 국립대 직원역량 평가 3년 연속 우수



(제주=연합뉴스) 제주대학교(총장 허향진)는 교육부의 2017년 국립대 직원역량 강화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인사행정 인프라, 승진·보상·보직관리 운영, 교육훈련 및 역량 강화, 대학별 특성화, 향상도 등 5개 영역 22개 지표에서 이뤄졌다.

제주대는 지난해 87.7점보다 1.7점 높은 89.4점을 받았다.

제주대는 인사운영 계획 적절성, 기관장의 확고한 직원역량 강화 의지, 연공서열 타파한 단호한 인사제도 확립, 적절 보상을 통한 직원 역량증진과 행정체질 개선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주대는 우수 등급에 선정됨에 따라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 평가 가점, 우수공무원 우선 배정 등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제주시, 신성로 간판개선사업 추진



(제주=연합뉴스) 제주시는 4억원을 들여 신성로 상가 간판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신성로 상가 1차 구간(도남오거리 동측) 89개 업소·178개 간판을 12월까지 정비하고, 다시 예산을 확보해 2차 구간(〃 서측)에도 간판개선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는 "제주다운 간판문화 조성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줄 수 있는 특색있는 거리를 조성함으로써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bjc@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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