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지난 22일 난지한강공원에서 '2016 딜러 어워드'를 열고 지난 한 해 동안 세일즈와 서비스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딜러와 임직원을 시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벤츠 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시상식에서 제주 딜러십이 '올해의 딜러십'을 차지했다. 딜러십은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포괄한 판매거점을 말한다.
'최고의 세일즈 컨설턴트'에는 남영석, 조찬제(이상 해운대전시장), 류양상(강남전시장)씨 등이 뽑혔다.
진주 서비스센터는 '최고의 테크니션팀'으로 선정됐고 '최고의 사고수리팀'에는 대구 이현 서비스센터가 뽑혔다.
이날 행사에는 본사 임직원과 딜러 가족 6천여명이 참석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현재 전국 45개의 공식 전시장과 51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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