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어·바퀴축제·내설악·곰배령·자작나무숲 등 집중 홍보
(인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 인제군이 행락철을 맞아 본격적인 관광 홍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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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은 오는 29∼30일 이틀간 서울역 2층 맞이방에서 열리는 '서울역 지역 관광 홍보전'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행사는 기차 이용객을 대상으로 전국의 주요 관광지와 지역 특산품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레일 서울역에서 주관한다.
군은 빙어축제, 바퀴축제 등 대표 축제와 내설악, 곰배령, 백담사, 자작나무숲 등 관광명소를 중점적으로 홍보한다.
또 용대리 황태와 산나물 등 농·특산물을 전시하고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인제장터'를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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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관광 상담과 인제장터 쇼핑물 회원 가입 시 선착순 50명에게 인제 특산품인 황태채를 제공한다.
오는 25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에서 열리는 2017 봄 여행 주간 맞이 강원관광홍보 서울 캠페인에도 참여한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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