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조직위, 발달장애인 사생대회에서 동계스포츠 체험 행사

입력 2017-04-24 15:12  

평창조직위, 발달장애인 사생대회에서 동계스포츠 체험 행사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가 국내 최대 지적장애인 행사에서 대회 알리기에 나선다.

조직위원회는 24일 "25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리는 제31회 서울 발달장애인 사생대회에서 평창올림픽과 패럴림픽을 소개하는 행사를 연다"라고 밝혔다.

조직위는 스키점프, 휠체어 컬링, 장애인아이스하키 등 동계스포츠 체험 존을 운영하고 올림픽 성화와 관련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장애인아이스하키 선수인 한민수와 대회 홍보대사인 사진작가 조세현 씨도 행사에 참가하기로 했다.

서울 발달장애인 사생대회는 지적·자폐성 장애인 2천여 명 등 총 3천여 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의 지적장애인 행사 중 하나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