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뉴스] 주한 미대사관 자전거종주단 거창서 특강

입력 2017-04-25 18:31   수정 2017-04-25 18:34

[카메라뉴스] 주한 미대사관 자전거종주단 거창서 특강

마크 캐닝 문화정책담당관, 도립대학서 '외교관의 삶' 등 강의




(거창=연합뉴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려고 제주에서 평창까지 국토일주 자전거 라이딩을 진행중인 주한 미국대사관 자전거 국토 종주단이 25일 경남도립 거창대학을 찾았다.

주한 미국대사관은 '같이 가요 제주! 함께 가요 평창!'이란 제목으로 연합뉴스와 함께 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종주단에는 마크 캐닝 주한 미국대사관 문화정책담당관, 전상우 공보관, 구자열 사이클연맹회장, 빌 하워드 전 평화봉사단원 등이 참가했다.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미국대사는 오는 27일 합류할 예정이다.

마크 캐닝 문화정책담당관은 이날 거창대학 국제협력관에서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대사관의 문화교육프로그램'에 대해 특강을 했다.






학생들과 질의응답식으로 진행한 강의에서 외교관의 삶, 미국에서 공부하면서 직장을 갖는 방법 등을 소개했다.

종주단 일행은 거창대학을 둘러 본 뒤 경북 김천으로 떠났다.

종주단은 오는 26일 경북 김천 스포츠타운, 김천대학교, 안동 하회마을 등을 거쳐 29일까지 6박 7일 동안 국토를 거슬러 올라가며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한 '자전거 외교(Bike Diplomacy)'를 펼친다.

(글 = 지성호 기자, 사진 = 주한 미국대사관 제공)

shchi@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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