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과 함께 이스라엘 장애 어린이들의 그림을 소개하는 '이스라엘에서 온 젊은 명예대사들' 전시를 5월 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대학로 장애인문화예술센터 이음에서 개최한다.
근육과 신경계 장애를 겪는 어린이들을 돕는 이스라엘 자원봉사단체인 일란(ILAN) 소속 아이들의 그림을 선보인다.
5월 10일 오후 3시 이스라엘 장애 아동·청소년 전문가들이 '장애 아동과 비장애 아동의 상호작용'이란 주제로 강연하는 강연회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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