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불만 품고 선주 어선 망가뜨린 40대 검거

입력 2017-04-24 16:5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임금 불만 품고 선주 어선 망가뜨린 40대 검거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창원해양경비안전서는 자신이 일하던 어선 선주와 다툰 후 어선 엔진을 망가뜨린 혐의(재물손괴)로 A(45) 씨를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8일 오전 1시께 거제시 한 어항에 정박 중인 선주 C씨 소유의 4.95t 어선 연료탱크에 냉각수를 주입해 엔진이 작동할 수 없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C씨가 기본금 없이 어획량에 따라 임금을 정하자는 방식에 불만을 품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 씨가 약을 찾으려고 배에 갔더니 약이 보이지 않아 홧김에 범행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imag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