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대우건설[047040]이 올해 1분기 실적 개선에 힘입어 25일 장 초반 오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우건설은 전날보다 3.88% 오른 7천500원에 거래 중이다.
대우건설은 8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대우건설은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2천211억 지난해 동기보다 171.0% 증가했다고 이날 장 시작 전 공시했다.
매출액은 2조6401억원으로 3.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천919억원으로 작년 1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