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공인회계사회는 24일 대한변호사협회와 법률·회계·세무 분야의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두 기관은 정기적인 학술친목 모임 등 정례 교류를 활성화하고 유관 법률의 공동 연구, 회계세무 교육, 중견·중소 법인 간 교류 확대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회계사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법률전문가 주관으로 기업의 회계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는 법률적 방안을 마련하고, 사회 전반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한 입법화에 노력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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