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서울어린이대공원 안에 있는 서울상상나라는 어린이날을 맞아 2∼7일 다양한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활짝 꿈바구니, 소망나무 만들기, 꿈을 담은 가방, 삐에로 풍선 선물, 캐릭터 인형과 찰칵, 이야기 보따리 등 주로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체험 요금은 무료다. 서울상상나라 입장요금은 36개월 이상 어린이와 성인은 4천원, 어린이 20명 이상 단체는 3천원이다.
하루 입장 인원이 2천500명으로 제한되므로 홈페이지(www.seoulchildrensmuseum.org)에 예약하는 게 좋다고 서울시는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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