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광주 광산경찰서는 25일 광주송정역 광장에서 음주·난폭·얌체 운전 등 '3대 교통반칙'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광산경찰은 대형 풍선 인형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교통반칙 행위의 위험성을 알렸다.
포돌이·포순이, 어벤져스 등 캐릭터 인형을 이용한 홍보 활동도 이어졌다.
캠페인에는 장효식 광산경찰서장과 광주지방경찰청 관계자, 남부대 경찰행정학과 학생들, 지역 유치원 원생 등 100여명이 동참했으며 1913송정역 시장까지 거리행진도 진행했다. (글 = 장아름 기자, 사진 = 광주 광산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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