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랜드가 25일 테라스형 힐링 카페 '더 가든' 개업식을 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더 가든은 강원랜드 사계절을 한눈에 바라다보며 커피, 맥주, 와인, 브런치 등을 즐길 수 있는 테라스형 카페다.
'자연과 하나 되는 힐링 공간'이다.
벽면은 완전히 개폐되는 통유리로 설계했다.
밤하늘 별을 배경으로 한밤의 클래식 공연도 매일 펼쳐진다.
약 430㎡ 넓이에 87석 규모다.
함승희 강원랜드 대표는 개장식에서 "산책 코스, 북카페, 그리고 내년에 개장할 워터파크 등 강원랜드가 진정한 의미의 산악형 힐링 복합리조트로 발전 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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