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곽명일 기자 = 북한은 26일 대체로 맑은 가운데 북부지방은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밤사이 가끔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대부분 지역에서 주로 맑겠으나 북부의 여러 지역에서는 구름이 자주 끼면서 내륙의 일부 지역에서 약간의 비와 눈이 내리겠다고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5도였고,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전망됐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맑음, 19, 0
▲중강 : 흐리고 가끔 비, 13, 60
▲해주 : 맑음, 20, 0
▲개성 : 맑음, 21, 0
▲함흥 : 구름조금, 21, 10
▲청진 : 구름많음, 1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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