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우리은행[000030]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버팀목전세자금대출'을 신청할 수 있는 '무방문 기금 전세자금대출 신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존에는 '버팀목전세자금대출'을 받으려면 대출상담과 대출신청, 대출약정을 위해 2∼3회는 영업점을 방문해야 했다.
그러나 인터넷뱅킹이나 스마트뱅킹에서 대출을 받으면 대출상담과 대출신청, 대출약정 모두 영업점 방문 없이 진행할 수 있다.
또 임대차 전입 여부 확인을 위해 전세자금대출 신규 후 1개월 이내에 영업점에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해야 했지만, 행정정보 열람 동의만 하면 대출 이후에도 은행에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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