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서울 지하철 65세 이상 무임승차로 인한 손실이 2040년이면 연간 1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됐다.
서울시의회는 26일 '서울시예산·재정 분석' 제 21호에서 지하철 65세 이상 무임승차로 인한 손실이 올해 약 3천억원에 달하고 약 10년 뒤엔 5천억원, 20년 뒤엔 8천억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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