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은 제19대 대통령 선거일인 다음 달 9일 임직원과 협력사원, 고객의 선거 참여 확대를 위해 개점시간을 30분 연기한다고 26일 밝혔다.
개점은 기존 오전 10시 30분에서 오전 11시로 늦춰진다.
또 투표확인증 제시 고객에게 금액할인권을 증정하는 등 투표 참여 장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직원의 투표 일정에 따라 출퇴근 시간을 자율적으로 조정하도록 하고, 장거리 출퇴근자는 근무 일정 조정을 통해 사전투표 기간에 투표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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