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롯데제과[004990]는 유통주식 수 확대를 위해 주당 가액을 500원에서 200원으로 분할하기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 총수는 1천421만4천주에서 3천553만5천주로 늘어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10월 30일이다.
회사 측은 "주식분할은 회사분할 및 분할합병과 병행해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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