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롯데호텔은 벡스코의 케이터링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롯데호텔은 올해 7월부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전시, 회의, 컨벤션의 케이터링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 계약 기간은 2020년 6월까지다.
롯데호텔은 올해 하반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7 ITU(국제전기통신연합) Telecom World'와 세계 4대 해양전시회인 '국제조선 및 해양산업전' 등 다양한 국제행사에 케이터링 서비스를 함으로써 매출과 인지도 상승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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