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서 밤사이 사무실·주택서 불…1천700만원 피해

입력 2017-04-27 07:04  

경남서 밤사이 사무실·주택서 불…1천700만원 피해



(양산·진주=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양산과 진주에서 밤사이 화재가 잇따랐다.

27일 오전 1시 37분께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한 상가건물 내 사무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사무실 내부 49㎡와 집기 비품 등을 태워 300여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사무실 내에는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전기 단락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26일 오후 9시께 진주시 집현면 봉강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주택 내부 50㎡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1천4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집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누수로 인한 전기 단락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화재원인을 찾고 있다.

choi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