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내달 1일부터 '금연치료기관 찾기' 서비스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건강보험공단은 금연치료를 받기 원하는 흡연자들이 스마트폰으로 금연치료기관을 쉽게 찾을 수 있게 5월 1일부터 '금연치료기관 찾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금연치료 희망자는 건보공단의 'M 건강보험'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전체 메뉴→건강보험정보→병의원/지사 찾기→ 금연치료기관 찾기' 순으로 접속하면 된다.
현재 위치에서 반경 10km 이내에 있는 20개 안팎의 금연치료 의료기관(연락처와 주소)을 지도에 표시해 준다.
건보공단은 우선 안드로이드 기종을 대상으로 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iOS 기종은 관련 정보시스템을 보완하고서 적용할 예정이다.
sh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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