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교육청 소속 남부교육지원청은 구로구와 금천구, 영등포구와 함께 5∼11월 지역 내 초중고교가 참여하는 '2017년 남부 체인지 UP 우리마을 스포츠 리그'를 운영한다. 경기 종목은 초등학교는 피구·축구, 중고교는 축구·농구·배구다. 리그는 구로·금천·영등포구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교 2학년까지 학급단위로 치러친다. 5월부터 학교별 예선을 거쳐 뽑힌 학교 대표 학급이 9월 자치구 예선을 치르고, 11월 자치구 결승전이 열린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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