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가 '올림픽 개최지역 국토 대청결 운동'을 실시한다.
조직위는 28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일원에서 관련 행사를 하기로 했다.
조직위는 "이번 행사는 올림픽 개최지역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 정화 활동을 위해 마련했다"라며 "각 기관 관계자와 주민 약 250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횡계리 일원 동절기 방치 폐기물과 알펜시아 스포츠 파크 경기장 쓰레기를 수거해 처리할 계획이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