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코스닥 상장사인 삼륭물산[014970]은 종속회사인 에스알테크노팩주식회사의 FP사업부가 재해로 인한 자산손실로 생산과 판매를 중단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영업정지 금액은 116억원으로 최근 지배회사 연결 매출총액의 11.42%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매출액 감소가 예상되나 핵심사업에 집중해 재무상황과 손익구조는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