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교보7호기업인수목적이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28일 밝혔다.
교보7호기업인수목적은 타 법인과의 합병을 목적으로 지난달 설립된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다.
이 스팩은 신재생에너지와 바이오제약·의료기기, 글로벌헬스케어, 정보기술(IT) 융합시스템 등 분야의 기업을 합병대상으로 하며 공모를 통해 85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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