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29일 오후 2시 서울 구로구민회관에서 한국노총 서울본부 주최로 열리는 '제127주년 세계노동절 기념 노동가족 축제 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800여 명의 근로자와 가족을 격려한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근로자 권익 증진과 노사 발전에 이바지한 모범 근로자 30명에게 서울시장상을 수여한다.
박 시장은 이번 주말 다산콜센터 직원이나 시내버스 운전기사 등 '황금연휴'를 맞았어도 쉬지 못하고 일터를 지키는 직원을 찾아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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