沈측 "무력시위는 고립 자초할 뿐…국제사회 절대 용납못해"

입력 2017-04-29 13:22   수정 2017-04-29 13:2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沈측 "무력시위는 고립 자초할 뿐…국제사회 절대 용납못해"

"대선 앞둔 도발은 가짜안보세력에 힘을 실어주는 것"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정의당 심상정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29일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관련해 "연이은 무력시위는 고립을 자초하는 어리석은 일일 뿐, 국제사회로부터 절대 용납받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심 후보 선대위는 한창민 대변인 이름으로 논평을 내고 "대한민국의 대선이 열흘 남짓 상황에서의 도발은 전쟁도 불사하려는 가짜안보 세력에 힘을 실어주는 것으로 한반도의 평화를 위협하는 망동"이라고 강조했다.

한 대변인은 이어 "북한은 무력과시로 체제안정을 도모하겠다는 얕은 속셈을 버리고 서둘러 대화의 장으로 걸어나와야 할 것"이라며 "그것만이 파국을 막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kind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