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북일 우호 대표단 평양 방문

입력 2017-04-29 21:41  

[북한단신] 북일 우호 대표단 평양 방문



(서울=연합뉴스) ▲ '일·조(북일)국교정상화 조기 실현을 요구하는 시민연대'의 오사카 지역 공동대표인 오노 스스무를 단장으로 하는 일본 오사카의 북일 우호 대표단이 29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밝혔다.

▲ 박기범을 단장으로 하는 재미동포 의학자 대표단이 '제19차 국내외 동포들의 평양의학과학 토론회' 참석을 위해 29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 중앙상임위원회 부국장 박해철이 이끄는 재일동포 북한 방문단과 과거 김일성의 항일투쟁을 도왔다는 중국인 장워이화(張蔚華)의 가족들이 29일 평양에서 출발했다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 평안북도 양책베어링공장에서 트랙터와 화물 자동차용 신형 베어링을 개발하고, 계열생산을 위한 기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중앙통신이 29일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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