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한류스타 이광수가 말레이시아 팬 사인회에서 수천명을 모으며 '아시아 프린스'임을 입증했다.
이광수의 소속사 킹콩바이스타쉽은 "지난 2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파빌리온에서 열린 이광수의 팬 사인회에 수천 명의 현지 팬이 몰렸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광수가 모델을 맡고 있는 한 화장품 브랜드가 주최한 것이다.
팬들뿐만 아니라 방송국, 신문, 잡지 등 여러 현지 매체들이 행사장을 찾아 이광수에게 질문했고, 이광수는 유머 넘치는 대답으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한편, 이광수는 영화 '탐정2'의 촬영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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