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1일 오전 4시 18분께 전북 정읍시 산외면의 한 오리농장에서 불이 나 오리 9천여 마리가 폐사했다.
불은 농장 내 하우스 3개동 등 2천970㎡를 태워 4천5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축사동에서 전기적 원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ollens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