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협력 네트워크와 동반성장 협약

입력 2017-05-01 10:06  

르노삼성, 협력 네트워크와 동반성장 협약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사장 박동훈)와 르노삼성 전국정비사업자 연합회(회장 조덕근)는 지난달 30일 서울 라마다호텔에서 '동반성장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르노삼성 전국정비사업자 연합회에는 르노삼성의 450여개 A/S(애프터서비스) 협력 네트워크 중 상당수 사업자가 가입돼 있다.

르노삼성 전국정비사업자 연합회는 이날 협약서 체결을 통해 최고의 고객 만족 제공 및 서비스 기술력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르노삼성은 협력 네트워크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서 다양한 고객 서비스 및 기술 교육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으며, 협력 네트워크에서 기술 지원 문의를 해올 경우 1시간 이내로 신속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담당자 간 핫라인 구축도 하고 있다.






yjkim84@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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