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문화재청 덕수궁관리소는 정관헌에서 10일부터 6월 7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강연회 '정관헌에서 명사와 함께'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첫 강연자인 정재찬 한양대 교수는 10일 문학과 예술이 주는 감동에 관해 이야기하고, 최재천 이화여대 교수는 17일 자연과 공존하는 삶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이태진 서울대 명예교수는 24일 대한제국의 역사를 설명하고, 지휘자 금난새 씨는 내달 7일에 클래식 이야기로 사람들과 만난다.
강연은 오후 7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2일 오전 10시부터 덕수궁관리소 누리집(www.deoksugung.go.kr)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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