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여자프로테니스(WTA)와 포르쉐, 다년간의 국제 파트너십 체결
-- 여자프로테니스(WTA) 파이널 중심으로 시즌 내내 캠페인 홍보 진행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슈투트가르트, 독일 2017년 4월 30일 PRNewswire=연합뉴스) 여자프로테니스(Women's Tennis Association, WTA)의 발표에 따르면, 전문 자동차 업체 포르쉐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파이널 예선 캠페인 ‘포르쉐 레이스 싱가포르(Porsche Race to Singapore)’의 타이틀 스폰서로서 다년간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한다.
(로고: http://mma.prnewswire.com/media/506018/Womens_Tennis_Association_Logo.jpg )
여자프로테니스(WTA)의 CEO 겸 회장인 Steve Simon은 “포르쉐와의 장기 관계를 강화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포르쉐는 40년 동안 여자 테니스를 후원했다. 앞으로 여자프로테니스(WTA)와 포르쉐 관계를 위해 국제적인 풋프린트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포르쉐 AG CMO Detlev von Platen은 “포르쉐 레이스 싱가포르의 타이틀 스폰서가 됨으로써 여자 테니스에 대한 자사의 참여를 더욱 국제화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이 타이틀 스폰서십은 자사의 국가적 활동 및 세계적인 포르쉐 테니스 그랑프리(Porsche Tennis Grand Prix)의 입지와 더불어 연중 가치와 가시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르쉐는 포르쉐 레이스 싱가포르 캠페인과 리더보드의 타이틀 스폰서로 여자프로테니스(WTA)와 협력할 예정이다. 시즌 내내 계속되는 이 캠페인은 SC Global이 후원하는 BNP파리바 WTA 파이널 싱가포르를 목표로 진행된다. BNP파리바 WTA 파이널 싱가포르는 최고의 단식 및 복식팀 8개가 참여하는 대회로, 여자프로테니스(WTA) 시즌의 꽃으로 불린다. 새로운 파트너십 하에서 57개 토너먼트, 53개 여자프로테니스(WTA) 경기, 4개의 그랜드 슬램이 진행되며, 각 시합은 여자프로테니스(WTA) 결승전으로 가는 과정에서 포르쉐 레이스 싱가포르의 랩 1회를 대변한다. 각 토너먼트는 피트 레인보드에 적는 랩 숫자(해당 시즌의 토너먼트 수를 반영)를 통해 캠페인 그래픽을 받게 된다.
57회의 랩이 끝난 후 가장 많은 점수를 모은 선수가 포르쉐 레이스 싱가포르의 리더보드에서 1위를 차지하게 된다. 1위 선수는 시즌 마감 자리에서 한 자리를 차지할 뿐만 아니라 포르쉐 911 GTS 카브리올레 차량까지 받게 된다.
현재 브리즈번 국제 오픈과 카타르 토털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Karolina Pliskova가 리더보드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그리고 카타르 국제 오픈, 두바이 면세 테니스 챔피언십, 마이애미 오픈에서 준우승한 Caroline Wozniacki가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마이애미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Johanna Konta는 현재 3위다.
슈투트가르트에 기반을 둔 포르쉐는 1978년부터 포르쉐 테니스 그랑프리를 후원했으며, 2002년부터 포르쉐 테니스 그랑프리의 소유주이자 조직업체로 활약했다. 이 토너먼트는 클레이 코트 시즌에서 가장 명예로운 대회 중 하나며, 역대 우승자에는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 마리야 샤라포바, 안젤리크 케르버 등이 있다. 그뿐만 아니라 포르쉐는 2015년부터 SC Global이 개최하는 BNP파리바 WTA 파이널 싱가포르의 공식 자동차 후원사로 활약하고 있다.
출처: 여자프로테니스(Women’s Tennis Association, WTA)
WTA and Porsche Enter Multi-Year Global Partnership to Promote Season-Long Campaign Surrounding WTA Finals
STUTTGART, Germany, April 30, 2017/PRNewswire/ -- The Women's Tennis Association (WTA) has announced that automotive specialist Porsche has entered a multi-year partnership to become the title sponsor for the WTA Finals qualification campaign, the "Porsche Race to Singapore".
(Logo: http://mma.prnewswire.com/media/506018/Womens_Tennis_Association_Logo.jpg )
WTA CEO and Chairman, Steve Simon, stated, "The WTA is delighted to strengthen its long-standing relationship with Porsche. Porsche has supported women's tennis for 40 years and we look forward to creating a global footprint for the brand's association with the WTA."
Detlev von Platen, CMO, Porsche AG, said, "The title sponsorship of the Porsche Race to Singapore contributes to the internationalization of our engagement in women's tennis. Alongside our national activities and the Porsche Tennis Grand Prix's worldwide presence, this new element provides value and visibility throughout the year."
Porsche will partner the WTA as title sponsor of the Porsche Race to Singapore campaign and leaderboard. This season-long campaign builds towards the BNP Paribas WTA Finals Singapore presented by SC Global, the crown-jewel event of the WTA season featuring the top 8 singles players and doubles teams. With this new partnership, each of the 57 tournaments, 53 WTA events plus 4 Grand Slams, leading into the WTA Finals represents one lap of the Porsche Race to Singapore. Each tournament will receive campaign graphics with a lap number (reflecting the tournament number within the season) on a pit lane board.
The player who finishes top of the Porsche Race to Singapore leaderboard, by collecting the most points after lap 57, will not only seal a spot at the season-ending showpiece but also receive a Porsche 911 GTS Cabriolet.
Currently in first place on the leaderboard is Karolina Pliskova, with victories at the Brisbane International and Qatar Total Open. Caroline Wozniacki occupies second place after finishing runner-up at the Qatar Total Open, Dubai Duty Free Tennis Championships and Miami Open, while Miami Open champion Johanna Konta is third.
Since 1978, the Stuttgart-based company has sponsored the Porsche Tennis Grand Prix and since 2002 has served as the event owner and organizer. The tournament is among the most prestigious during the clay court season with an honor roll including Martina Navratilova, Maria Sharapova and Angelique Kerber. Additionally, Porsche has been the official automotive sponsor of the BNP Paribas WTA Finals Singapore presented by SC Global since 2015.
Source: Women’s Tennis Association (WTA)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여자프로테니스(WTA) 파이널 중심으로 시즌 내내 캠페인 홍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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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투트가르트, 독일 2017년 4월 30일 PRNewswire=연합뉴스) 여자프로테니스(Women's Tennis Association, WTA)의 발표에 따르면, 전문 자동차 업체 포르쉐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파이널 예선 캠페인 ‘포르쉐 레이스 싱가포르(Porsche Race to Singapore)’의 타이틀 스폰서로서 다년간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한다.
(로고: http://mma.prnewswire.com/media/506018/Womens_Tennis_Association_Logo.jpg )
여자프로테니스(WTA)의 CEO 겸 회장인 Steve Simon은 “포르쉐와의 장기 관계를 강화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포르쉐는 40년 동안 여자 테니스를 후원했다. 앞으로 여자프로테니스(WTA)와 포르쉐 관계를 위해 국제적인 풋프린트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포르쉐 AG CMO Detlev von Platen은 “포르쉐 레이스 싱가포르의 타이틀 스폰서가 됨으로써 여자 테니스에 대한 자사의 참여를 더욱 국제화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이 타이틀 스폰서십은 자사의 국가적 활동 및 세계적인 포르쉐 테니스 그랑프리(Porsche Tennis Grand Prix)의 입지와 더불어 연중 가치와 가시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르쉐는 포르쉐 레이스 싱가포르 캠페인과 리더보드의 타이틀 스폰서로 여자프로테니스(WTA)와 협력할 예정이다. 시즌 내내 계속되는 이 캠페인은 SC Global이 후원하는 BNP파리바 WTA 파이널 싱가포르를 목표로 진행된다. BNP파리바 WTA 파이널 싱가포르는 최고의 단식 및 복식팀 8개가 참여하는 대회로, 여자프로테니스(WTA) 시즌의 꽃으로 불린다. 새로운 파트너십 하에서 57개 토너먼트, 53개 여자프로테니스(WTA) 경기, 4개의 그랜드 슬램이 진행되며, 각 시합은 여자프로테니스(WTA) 결승전으로 가는 과정에서 포르쉐 레이스 싱가포르의 랩 1회를 대변한다. 각 토너먼트는 피트 레인보드에 적는 랩 숫자(해당 시즌의 토너먼트 수를 반영)를 통해 캠페인 그래픽을 받게 된다.
57회의 랩이 끝난 후 가장 많은 점수를 모은 선수가 포르쉐 레이스 싱가포르의 리더보드에서 1위를 차지하게 된다. 1위 선수는 시즌 마감 자리에서 한 자리를 차지할 뿐만 아니라 포르쉐 911 GTS 카브리올레 차량까지 받게 된다.
현재 브리즈번 국제 오픈과 카타르 토털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Karolina Pliskova가 리더보드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그리고 카타르 국제 오픈, 두바이 면세 테니스 챔피언십, 마이애미 오픈에서 준우승한 Caroline Wozniacki가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마이애미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Johanna Konta는 현재 3위다.
슈투트가르트에 기반을 둔 포르쉐는 1978년부터 포르쉐 테니스 그랑프리를 후원했으며, 2002년부터 포르쉐 테니스 그랑프리의 소유주이자 조직업체로 활약했다. 이 토너먼트는 클레이 코트 시즌에서 가장 명예로운 대회 중 하나며, 역대 우승자에는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 마리야 샤라포바, 안젤리크 케르버 등이 있다. 그뿐만 아니라 포르쉐는 2015년부터 SC Global이 개최하는 BNP파리바 WTA 파이널 싱가포르의 공식 자동차 후원사로 활약하고 있다.
출처: 여자프로테니스(Women’s Tennis Association, WTA)
WTA and Porsche Enter Multi-Year Global Partnership to Promote Season-Long Campaign Surrounding WTA Finals
STUTTGART, Germany, April 30, 2017/PRNewswire/ -- The Women's Tennis Association (WTA) has announced that automotive specialist Porsche has entered a multi-year partnership to become the title sponsor for the WTA Finals qualification campaign, the "Porsche Race to Singapore".
(Logo: http://mma.prnewswire.com/media/506018/Womens_Tennis_Association_Logo.jpg )
WTA CEO and Chairman, Steve Simon, stated, "The WTA is delighted to strengthen its long-standing relationship with Porsche. Porsche has supported women's tennis for 40 years and we look forward to creating a global footprint for the brand's association with the WTA."
Detlev von Platen, CMO, Porsche AG, said, "The title sponsorship of the Porsche Race to Singapore contributes to the internationalization of our engagement in women's tennis. Alongside our national activities and the Porsche Tennis Grand Prix's worldwide presence, this new element provides value and visibility throughout the year."
Porsche will partner the WTA as title sponsor of the Porsche Race to Singapore campaign and leaderboard. This season-long campaign builds towards the BNP Paribas WTA Finals Singapore presented by SC Global, the crown-jewel event of the WTA season featuring the top 8 singles players and doubles teams. With this new partnership, each of the 57 tournaments, 53 WTA events plus 4 Grand Slams, leading into the WTA Finals represents one lap of the Porsche Race to Singapore. Each tournament will receive campaign graphics with a lap number (reflecting the tournament number within the season) on a pit lane board.
The player who finishes top of the Porsche Race to Singapore leaderboard, by collecting the most points after lap 57, will not only seal a spot at the season-ending showpiece but also receive a Porsche 911 GTS Cabriolet.
Currently in first place on the leaderboard is Karolina Pliskova, with victories at the Brisbane International and Qatar Total Open. Caroline Wozniacki occupies second place after finishing runner-up at the Qatar Total Open, Dubai Duty Free Tennis Championships and Miami Open, while Miami Open champion Johanna Konta is third.
Since 1978, the Stuttgart-based company has sponsored the Porsche Tennis Grand Prix and since 2002 has served as the event owner and organizer. The tournament is among the most prestigious during the clay court season with an honor roll including Martina Navratilova, Maria Sharapova and Angelique Kerber. Additionally, Porsche has been the official automotive sponsor of the BNP Paribas WTA Finals Singapore presented by SC Global since 2015.
Source: Women’s Tennis Association (WTA)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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