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가 전국 국립박물관과 공공시설에서 올림픽 라이선스 상품 판매를 시작했다.
조직위는 2일 "국립박물관 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상품점 5곳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라이선스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올림픽 라이선스 상품은 국립중앙박물관과 어린이박물관, 국회, 정부세종청사,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구매할 수 있다.
조직위는 "공항, 철도역사 등 다중 이용시설과 총괄사업권자인 롯데쇼핑의 채널을 중심으로 유통망과 판매처를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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