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부는 4일 오후 분당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의료기관 간 진료정보교류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6개 거점병원(경북대·부산대·분당서울대·충남대·전남대병원, 연세대의료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진료정보교류는 환자의 과거 진료기록을 확인하지 못해 발생할 수 있는 의료사고를 예방하고, 병원을 옮길 때마다 환자가 종이나 CD로 진료기록을 발급받아야 하는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병원 간에 진료정보를 공유하는 것을 말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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