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연합뉴스) 경기도 양주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일 광사동 하늘공원에서 '제7회 양주시 가족문화 대축제'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오전 10시부터 모범어린이 표창, 축하공연, 가족끼리 노래자랑, 부모 발 씻어주기 게임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해 낚시게임, 물레 체험, 버블 체험, 목각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참여해 즐기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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