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인력 14만명 전국 투·개표소 특별경계근무

입력 2017-05-04 06:00   수정 2017-05-04 10:3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소방인력 14만명 전국 투·개표소 특별경계근무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국민안전처는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안전하게 치를 수 있도록 전국 소방관서에서 투·개표소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는 사전투표가 진행되는 4∼5일 전국 3천507곳의 사전투표소에 대해 화재 취약요인을 제거하고 예방순찰을 강화한다.

이어 투표 전날인 8일 오후 6시부터 개표가 끝날 때까지 전국 투표소 1만3천964곳에 대해서도 똑같이 경계근무를 선다.

개표가 시작되면 전국 251개 개표소에 소방차를 현장 배치하고, 개표소 내부에도 각 2명의 소방공무원과 소화기를 고정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

이 기간에는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원·의무소방원 등 13만9천868명의 소방력과 8천785대의 소방차량, 28대의 소방헬기가 동원된다.

국민안전처 최병일 방호조사과장은 "국민이 안심하고 선거에 참여하도록 투·개표소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ncwoo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