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3일 조간)

입력 2017-05-03 10:00  

[주요 신문 사설](3일 조간)

▲ 경향신문 = 한국 정치의 저질 막장극, 바른정당 13명의 탈당

여론조사 날조한 가짜뉴스에 휘둘리지 말자

심화되는 경제력 집중, 재벌이 독차지한 수출 실적

▲ 서울신문 = 마지막 TV 토론, 국민통합 해법 답답했다

트럼프 '김정은과 대화' 발언 맥락 제대로 짚어야

명분ㆍ실리 없는 바른정당 13명 탈당

▲ 세계일보 = 김정은과 대화 외친 美, 강 건너 불 구경하듯 하는 韓

안이한 軍 사이버 안보의식이 국방망 해킹 공범 아닌가

걸핏하면 폭력 휘두르는 대학의 反지성

▲ 조선일보 = 트럼프 매일 對北 발언, 이번엔 "김정은 만나겠다"

바른정당 의원들의 脫黨

대선 후보들 국민통합 위해 나왔나, 분열시키러 나왔나

▲ 한겨레 = '박근혜당' 부활시킨 홍준표와 탈당파의 야합

'사드 논란'에 입닫은 비겁한 황 총리

판사들의 진상규명 요구, 양 대법원장이 답하라

▲ 한국일보 = 오늘부터 깜깜이 선거… 가짜뉴스 유통 철저히 막아야

정치를 웃음거리로 만드는 바른정당 분당사태

노동절에 일하다 목숨 잃은 삼성중공업 하청노동자들

▲ 매일경제 = 한 단계 진전된 대선토론, 한 발짝도 못 나간 정책선거

바른정당 의원들 집단탈당에서 보는 한국 정치의 부박함

서울대 학생들의 비이성적인 본관 재점거 당장 그만둬야 한다

▲ 서울경제 = 바른정당 집단탈당, 보수대통합 외칠 명분 없다

트럼프의 깜짝 대화 제의… 북 오판말고 화답하라

▲ 파이낸셜뉴스 = 연봉 8천만원 공기업 '파티'는 계속된다

막말ㆍ비방에 거짓뉴스… 이래서 협치될까

▲ 한국경제 = 일자리 걱정되면 기업 겁주는 공약부터 없애라

"김정은을 직접 만나겠다"고까지 하는 트럼프

10대 공기업 자산이 10대 대기업보다 많다는 사실



(서울=연합뉴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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