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국립인천해양박물관에 전시할 해양 관련 유물을 수집한다.
수집 대상은 수산업·조선업·해운업·해양과학·해양문화 등 해양과 관련된 물품이다.
인천시는 이달부터 시민들로부터 유물을 기증받고, 2024년 박물관이 개관하면 전시·연구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기증자에게는 증서를 발급하고 유물 기증자 명부에 등재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월미도 갑문매립지에 국비 1천315억원을 들여 연면적 2만2천㎡ 규모의 국립해양박물관을 건립하는 방안을 5월 중 정부에 정식 건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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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차 꼼짝 마'…불법 자동차 일제 단속
(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5월 한 달간 불법 타인 명의 차량(일명 대포차), 불법 튜닝 차량, 정기검사 미필 차량 등 불법 차량을 집중 단속한다.
인천시는 5월 한 달간 집중 단속으로 대포차, 정기검사 미필 차주를 형사고발하고 차량 번호판을 영치할 계획이다.
불법 튜닝, 안전기준 위반 차주 역시 위반내용에 따라 형사고발 또는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되며, 원상복구명령과 임시검사 명령이 수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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