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경기도는 3일 오후 5시를 기해 동부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해당 지역은 남양주, 구리, 광주, 성남, 하남, 가평, 양평 등 7개 시·군이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한 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ppm 이상일 때 내려진다.
현재 동부권의 최고 오존농도는 0.126ppm이다.
앞서 도는 이 날 오후 3시를 기해 북부권과 중부권 등 19개 시·군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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