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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이란 북부 골레스탄 주(州) 아자드샤흐르 지역의 한 탄광이 3일(현지시간) 폭발해 안에서 작업하던 광부 40∼50명이 매몰됐다고 국영 IRNA통신이 보도했다.
이란 언론 파르스통신은 매몰자가 80명에 달한다고 집계했고, YJC는 최소 5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주 당국은 구조대를 현장에 급파해 매몰된 광부를 구조하고 있다.
h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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