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입력 2017-05-04 08:00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 오늘부터 이틀간 사전투표…"신분증 갖고 전국 어디서나"


제19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5·9 대선의 사전투표가 4일부터 이틀간 실시된다. 사전투표 시간은 4일과 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전국읍·면·동에 1개씩 3천507개의 사전투표소가 마련됐다. 또 유권자들이 많이 오가는 서울역, 용산역, 인천국제공항 등에도 사전투표소가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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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머스 美통합특수전사령관 "한반도 유사시 北핵시설 타격 준비"



한반도에 유사시 미군은 북한의 핵·미사일과 화학무기 등 대량살상무기 시설을 타격해 무력화시킬준비가 돼 있다고 레이먼드 토머스 미국 통합특수전사령부(SOCOM) 사령관이 주장했다. 토머스 사령관은 2일(현지시간) 미 하원 청문회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보수 성향 매체 워싱턴 프리비컨이 3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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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대 그룹 접대비, 김영란법 시행 후 28% 줄었다



작년 9월 말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김영란법)'이 시행된 후 국내 30대 그룹의 접대비가 3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국내 30대 그룹 계열사 중 지난해 접대비 내역을 공시한 111개사를 대상으로 작년 4분기 접대비를 조사한 결과 212억8천600만 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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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희 등 총수 4명 중 1명 미등기임원…'연봉은 비밀'



재벌총수 4명 중 1명 정도는 상장회사인 지주회사나 주력 계열사의 등기임원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이들은 임원의 연봉공개 대상에서 제외돼 얼마를 받는지 알 수가 없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사업보고서 기준으로 대기업집단 26곳의 총수 26명 중8명은 지주회사나 주력 상장 계열사의 등기임원으로 등록돼 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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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통신위성 탑재 아리안로켓 4일 남미서 발사



프랑스의 해외영토 기아나의 총파업 사태로 계속 미뤄진 한국의 통신위성 코리아샛 7호의 발사가 4일 저녁(현지시간) 진행된다고 로켓 제조사가 밝혔다. 아리안 5호 로켓 제조사인 아리안스페이스에 따르면 기아나의 쿠루 우주기지에 대기 중인 아리안 5호의 발사 일정이 4일 저녁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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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브랜드값'은 얼마?…"1년 사용에 최소 2억원"



서울대의 상표 값은 얼마일까. 4일 서울대 산학협력단에 따르면 서울대는 올해 3월 '서울대 상표의 관리에 관한 지침'을 개정하면서 상표 사용료 징수율과 정산 기준을 지침에 포함했다. 상표권이 침해당했을 때 손해액을 산정할 수 있도록 스스로 가치를 분명히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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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연준, 기준금리 동결…점진적 인상 기조는 유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3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연준은 그러나 최근 성장률 부진을 일시적인 것으로 판단하고 향후 점진적인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유지했다. 시장의 관심이 쏠렸던 연준의 보유자산 축소 가능성은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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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서 탄광 폭발…"최소 21명 사망·1㎞ 갱도에 수십명 매몰"



이란 북부 골레스탄 주(州) 아자드샤흐르 지역의 제메스타니유르트 탄광이 3일(현지시간) 오후 12시45분께 폭발해 안에서 작업하던 광부가 최소 21명 사망하고 수십명이 다쳤다고 국영 프레스TV가 보도했다. 사망자는 갱도에 매몰된 동료를 구하려다 변을 당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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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핵무기 사용해선 안돼" 50만명 美의회 청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핵무기를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을 담은 청원이 3일(현지시간) 미 의회에 접수됐다. 서명자가 50만 명에 달했다. 지난 1월 에드워드 마키(민주·매사추세츠) 상원의원과 테드 류(민주·캘리포니아) 하원의원이 발의한 '핵선제사용제한법안'을 뒷받침하는 청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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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스북 '잔혹·폭력 동영상' 감시 3천명 추가 고용



페이스북이 살인·자살·성폭행 등 잔혹한 폭력과 인종혐오 동영상을 걸러내기 위해 모니터 감시요원 3천 명을 추가로 고용하기로 했다. 3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는 3일(현지시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지난 몇 주간 우리는 (페이스북에서) 무고한 사람에 위해를 가하고 스스로 해치는 동영상들을 지켜봐야 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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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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